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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능이론으로 보는 미술치료

데레사짱 2011. 6. 3. 15:56

                                                                                                              김병철(예술치료전문가)

언어, 음악,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 등 8가지 지능이 있다.

1983년 하워드 가드너

 

1. 음악적 지능(청각-진동적지능)   모짜르트

   ◎ 절대음감의 아동들(ex. 자폐아동의 피아노연주)

   ◎ 단순히 음악이나 리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소리의 전체를 다루기 때문에

       청각-진동적인 지능    (auditory/vibrational intelligence)라고 부르기도 한다.

   리듬지각, 선율지각, 음악적 표현, 음악적 반성 및 참여

 

2. 신체운동적 지능

    농구선수 허재, 야구선수 박찬호, 축구선수 황선홍 등 운동적 지능은 선수가 되기 이전부터 이미

    나타났다고 가드너는 주장한다. 상호보완적 기능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몸을 움직이고 어떻게 반사적인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가졌다.

   신체균형유지, 신체조절, 움직임 기억

 

3. 논리-수학적 지능   아인슈타인

   논리적 과정에 대한 문제들을 보통 사람들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추론을 잘 이끌어내며, 문제파악을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숫자에 강하고, 차량번호나 전화번호 등도 남들에 비해 잘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도형추리, 수추리, 계산능력, 논리적 사고

 

4. 언어적 지능

   토론학습시간에 두각을 나타내며, 유머나 말잇기 게임, 낱말 맞추기 등을 잘한다. 다양한 단어를

   잘 활용하며, 말을 잘하는 달변가가 많으며, 똑같은 글을 써도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언어추리, 표현어휘, 듣기이해, 말하기표현

 

5. 공간적 기능   피카소

   밤하늘의 별을 보고 방향을 잘 찾아내며, 처음 방문한 곳도 다시 찾아가는 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잘  찾아간다. 또 시공간적 아이디어들도 도표, 지도, 그림 등으로 잘 나타내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을 좋아한다.

   입체대상 인식, 평면인식, 공간인식

 

6. 대인관계 지능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이해하며, 그들의 행동을 해설하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들의 기분, 감정, 의향,

   동기 등을 인식하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과 얼굴표정, 음성, 몸짓 등에 대한 감수성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다양한 힌트, 신호, 단서, 암시 등을 변별하는 역량 또 이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다.

   사회적 리더십, 사회적 민감성, 타인에 대한인식, 타인이해 및 배려

 

7. 자기이해 지능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느낄수 있는 인지적 능력을 말한다. 자신이 누구인가? 자신은 어떤 감정을

   가졌는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등과 같은 자기 존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다. 화를 내거나, 기쁨을

   표현하는 무형의 것이 있는가 하면 시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유형의 것들과 같은 어떤형태로 나타나지

   않은 한 자기이해 지능은 인색하기가 힘들다.

   감정인식 및 조절, 능력인식, 자기반성, 미래계획

 

8. 자연탐구 지능

   자연친화적이고, 동물이나 식물 채집을 좋아하며, 이를 구별하고, 분류하는 능력이 높다. 산에 가더라도

   나뭇잎의 모양이나 크기, 지형 등에 관심이 많고 이들을 종류대로 잘 분류하기도 한다.

   관찰능력, 분류능력, 식물이해, 동물이해

 

구강기고착은 먹는 것에 애착하는 경향이 있다.

태아심리- 엄마가 힘주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태어나고 싶을 때 문열고 나온다고 한다.

일찍 나오거나 늦게 나오는 경우가 이것이다.

분열형 성격장애는 순서에 벗어나면 죽는 줄 안다.

영어조기교육 과연 효과가 있는가?

선택적 학목증은 엄마에게는 말을 잘하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는 전혀 말을 안한다.

엄마는 그 사실을 모른다.

군대학습은 시키는 것만 잘한다. 창의성이 없다.

반사적인 행동은 남과 여의 차이가 있다.

여자의 헤어지자는 말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이고 남자의 헤어지자는 진짜로 헤어진다.

남자의 단어는 12000개 여자는 18000개를 사용한다고 하며

남자는 밖에서 다 쓰고 들어오기에 집에오면 할말이 없지만 여자는 남편에게 말하려한다.

남자는 단순하고 시각적이다.

아이들에게는 특징이 있는데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눈과 촉각의 일치를 바라기 때문에 뜯는다.

발달시기에 맞는 걸 알고 키우고 강화시켜주면 촉진제 역할을 한다.

만지는 걸 안된다고 말리면 자발성이 떨어진다.

창의력교실이 아이를 망친다.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을 구별시킬 필요가 있다.

삼삼오오 몰려다니다가 간판이 눈에 띈다. 필요에 의해서 눈에 들어온다.

선택적 주의집중은 필요한 것은 기억하고 필요하지 않은 것은 기억하지 않는다.

경계성 성격장애는 본인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의부증, 의처증

연구에 몰두하는 사람과 사람만 쫓아 다니는 사람 조율이 필요하다.

양육, 일을 조율해야 건강한 대인관계가 이루어진다.

학생들을 조사해본 결과 공부만 줄기차게 하는 학생은 왕따당한다. 모두가 경쟁자로만 보인다.

내아이는 어디에 집중하는지 보아라.

경찰은 적이라고 생각하는 잠재의식이 있다. 거리를 둔다. 혹시 내가 뭐 잘못한건 없는지 보게된다.

내아이는 또래관계가 유지 되고 있는가?

좋은 신발을 신기면 어떤 모난길도 걸을 수 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건강한 아이로 키워라.

가장 인기 많은 아이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이다.

집에서 엄마에게 이야기 다했던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더라.

개방형 질문을 하라.

폐쇄형 질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 아이에 맞는 대화방법을 택하여라.

6살이 되면 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태어남을 묻는데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말하면

진짜엄마에 대한 환상을 가진다. 3~4학년이 되면 진짜엄마임을 알고 포기하게 된다고 함.

너는 어떻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니? 되물어 보고 이야기해 주어라. 부연설명만 해준다.

요즘은 여성인권이 신장되었다.

하고 싶은것과 해야하는것, 잘하는 것과 못 하는것 객관적으로 그렇구나 하는데 까지만 바라보아라.

오늘 강의중에서 요점만 간단히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