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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 행복으로 디자인하라! 본문
오늘은 초급과정 수료하는 날이다.
수료증이 아니라 쿠키를 받았다.
오실장님이 우리 수료생을 위해서 직접 구운 쿠키인데 이름까지 새겨서 주신 성의가 너무 감사해서 증거로 남겨 놓아야겠기에 ㅎㅎㅎ
교육장님의 인사말씀에 요즘 선생님들 너무 힘들다는 것.
부모가 너무 간섭하여 교권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들이 학교에 나가서 잘해주었으면 하는 말씀.
오늘 강의는 박순희강사님의 당신의 인생 행복으로 디자인 하라 !!
지난번에 한번 들었는데도 참재미있고 귀에 쏘옥 들어오는 강의였다.
"부모도 성숙하고, 아이도 성숙하고, 교사도 성숙해야 바른교육의 장이 될것이다."라고 함.
"행복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반정도가 "예"라고 대답하였다.
아마 이건 의식적인 행복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울기도 하더라고......
자 차를 10년 정도 탔다고 합시다. 펑크가 났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바퀴만 수리 할겁니다.
20년 살던 집에 비가 샌다고 합시다. 어떻게 할겁니까? 새는 부분만 고쳐서 살겁니다.
심리학에서 사람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
사람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를뿐이다.
인문학에서 사람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를뿐입니다. 우리는 그 다름을 준중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인문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정서가 메마르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인문학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정자중에서 제일 빠른 것이 태어난 그놈이다.
자식에게 제대로 참회하고 미안해하라.
아주 좋은 집에서,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지 못한 아이가 무슨 죄냐?
가진건 없지만 바른 마음만을 물려주기 위해 상담을 공부하고 있지 않느냐?
정신병원에 가는 것 보다 여기 오는게 낫다.
우리는 모두 미쳤다.
비가 오면 우울하다.
봄이 오면 옆에 남편이 있어도 옆구리가 허전하다.
애가 3등하면 화딱지 난다.
성공하려고 애쓰지 말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라.
이제는 정도가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없다.
무쏘의 뿔처럼 당당하게 걸어가야 한다.
당당하지 않으면 천둥만 쳐도 겁이 난다.
자신은 욕을 잘해서 아침마당에 나가지 못했다고 한다.
방송에 나갔다면 알려져서 행동을 맘대로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면서 웃었다.
미혼모 코칭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17세 아이엄마,
갓 스물의 아이엄마 등 20여 명이 전부 불우한 가정에서 살아온 아이들이라고 하였다.
미혼모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문제아라는 인식을 버려라.
아이를 가졌을 경우 낳지 않거나 낳으면 입양을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가?
17세의 미혼모는 자신이 부모로 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사랑을 준다고
자기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했단다.
아이가 아기에게 젖물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위선자다
이아이들이 천사다 상담을 하려거든 편견을 갖지말고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나의 마인드를 리마인드 하라!!
17세의 자퇴한 아이의 코칭에서 검사를 했을때 집중력이 0 인 아이
학교를 잘 때리치웠다 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처음봤다면서 의아해 하더란다.
아이의 메시지를 보아라.
앞으로 뭐가 하고 싶은 지 물으니 10년 동안 1억 모으는 거라고 말했단다.
하루동안 무엇을 할것인지 써보라고 했더니 밤새 술먹고 새벽에 자고 일어나서
오토바이 타고 드라이버 하는것 이라고 해서 이런식으로 살면서 어떻게 모으냐고 자
새벽에 신문 돌리고, 우유 배달하고, 나를 위해서 영어공부 하고,
오후에 통닭집 알바로 배달하는 다른 아이를 설명해주었고, 누가 1억을 모을 수 있겠냐고 하자 마음을 고쳐먹고,
아이가 변해서 잘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라. 나를 리디자인 하라.
춘추전국시대 공자, 맹자를 읽어 봤느냐?
삼성의 이병철회장이나 현대의 정주영회장이 기업의 오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고전을 읽어서 이다.
인문학 공부를 하라. 사고와 의식이 있다. 고전을 읽으면 성숙해진다.
철기시대 변화의 모듈은 소인배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사람과 신이 분리되었다.
먼저 죽은 똑똑한 사람들은 무슨생각을 했는지 도덕경을 읽어보아라.
공자를 보라.
공자는 서자 출신이다. 예민해서 까따로와서 부인과 이혼했다. 아무도 못 데리고 살거다.
하지만 "인" 의 틀을 만들었다.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
엄마가 공부해야 아이들이 공부한다.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없다.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10년 후에 안입는 사람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많이 입었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구나 알아차려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보라.
내아이가 귀를 뚫고 노란물을 드렸을때 나무라지 말고 세상이 변하고 있구나!!
바른생활의 아버지는 이런 아이를 볼때 스트레스 받아서 갑상선암에 걸렸다.
그 남편을 본 부인도 같은 암에 걸렸다. 받아들여야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인문학, 심리학을 공부하라.
학원에 보내려 하지말고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라.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놀다가 놀다가 할거 없으면 공부나 해볼까 한다.
성은 섹스는 뇌로 하는 것이다.
양육의 성에서 요즘은 즐기는 성으로 바뀌었다.
남성은 아내를 안고 딴 여자를 생각하지만, 여성은 오로지 남편만을 생각한다.
그래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환경을 바꾸어 보아라.
집에서 공부가 잘되요? 도서관에 가면 공부가 잘되요?
도서관에서 오로지 공부만 하듯이 모텔에 가서 오로지 성만 생각하기 때문에 잘 될것이다.
집에서는 성에너지가 없다. 장애물이 많다.
good sex good life
똥이 굵어야 용기가 생긴다. 네 똥 굵다 란 말이 있지않나
자궁이 열려야 된다. 오르가즘이 오르는 섹스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흐드러지게 해주는걸 좋아한다.
부부는 몸소통이 중요하다.
제대로 안 될때 대화가 필요하다. 언어소통
그것도 안 될때 놀이소통이 필요하다. 같이 할수 있는 운동이나 놀이
상담자는 솔직해야 된다. 수용이 가능하다.
세상에 위대한 자는 인문학에 빠져있다.
공부잘하는 아이가 아닌 인간을 만들어라.
지금은 격동기에 있다.
조짐, 징표, 목표가 바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3등 밑으로는 공부시키지 말고 놀려라.
상담하는 사람은 뭔가 달라야 한다.
존경받아야 한다.
내가 뭐 좀 한다. 인생을 위해서 준비 좀 한다.
인터넷, 모바일 문화 막을 수 없다.
권력층이 구분된다. 상담 공부한 사람/상담 공부하지 않은 사람.
티코 타는 사람과 벤츠타는 사람 중 누가 더 재미있게 사는가?
티코에 일곱명 타는 게 더 재미있다.
인생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구하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강사의 남편 인생 프로젝트는 좋은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행복을 이해하라.
임재범의 노래를 보며 남의 고통을 즐기는 것 같다고 ......
행복은 뭔가?
행복은 100% 내 생각이다.
사람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다. 나는 그 다름을 존중할 뿐입니다.
좁쌀한알 을 좋아한다고
밑으로 기어야 한다.
(하신) 내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높여 주는 것이다.
건방진 순간 끝난다.
겸손한 사람이 끝까지 간다.
남편을 돈으로 환산해 보면 얼마나 나갈까?
(경비, 몸소통이용, 매달 수입, 청소, 로드메니저......)
아이에게 때리려고 하면 때릴려고 낳았나? 키울려고 낳았나? 물어본다고 한다.
자식은 신에게서 나를 통해서 내려온 끈이다.
주는 사람이 되라. 나눠 먹어라.
요즘 엄마는 도시락을 싸주면서 너만 먹어라고 신신당부 한다고 한다.
예전의 엄마는 없이 살아도 두개 싸주면서 선생님 드려라. 못싸온 친구와 나눠먹어라 고 하였는데......
내가 엄마에게 줄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미소, 친절, 배려 등 많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하면서
줄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돈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엄마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최고라고 가르쳐야 한다.
어느 장군의 이야기 선생님이 가정방문했을때 선생님께 절을 하는 것을 보고
아빠보다 선생님이 더 높구나 라고 하면서 선생님을 존경하였다는 이야기.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왕년에 금송아지 있었다. 왕년에...... 과거 이야기 하지마라.
성취하는자는 미래만 이야기 한다.
유학에서 돌아온 대학교수가 비젼선포식을 했단다. 5년 안에 집사기. 돈모으기가 너무 삭막하였다.
안돼 안돼 안돼 이건 아니다 싶어 오늘 부터 비젼없다 고 선포하고 주수미 공연을 보러가고,
먹을 것도 사먹고, 옷도 사입고 즐겁게 살다보니 5년 만에 집을 살수 있었다고 한다.
미루는 것 때문에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치고 만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함께 공부하라.
상담공부는 재미있다. 의문나는 것들이 하나하나 해결된다.
남보다 내가 먼저 덕을 보게된다.
행복은 100% 나의 선택입니다.
갑자기 뛰어든 차량을 보고
87%는 욕이 튀어 나온다. 에구 놀래라. 바쁘신가보죠 먼저 가입시데이.
하늘에 비치는 달빛은 똑 같다.
똥물에 비치건, 옹달샘에 비치건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너무 욕하지 말아라.
처음부터 잘뽑았으면 되지 왜 욕하나?
사건에 따라서 해결하는 방법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르다.
내마음이 콘크리트이면 공이 튕겨져 나가고, 허공이면 날아간다.
내가 현명해지면 피해갈 수 있다.
리더의 말한마디가 중요하다.
현자며 지혜로우면 문제 일으키지 않는다.
패러다임이 중요하다.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감탄하다가 결혼 후에는 서로 달라서 미친다.
내가 생각이 바르지 않으면 사유하는 능력이 생긴다.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다. 모자, 파마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엄마가 힘이 있어야 한다. 엄마가 바로 서야 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보라.
처음부터 목표가 다르다.
토끼는 이기는게 목표이고, 거북이는 끝까지 가는게 목표이다.
끝까지 갈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엄마, 상담자의 자세이다.
상수도와 하수도의 개념이다.
인생 100살 까지 가려면 남편도 아내도 서로 친구가 있어야 한다.
세상이 쿨해져야 한다.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이다. 나의 삶을 바꾸고 평생 걸어 갈것인가? 생각하고 시작하라.
지식, 경험, 내공, 명상 ......
주식은 한방에 망하고 상담은 평생에 걸쳐 망한다.
한번이라도 타인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라.
말보다 행동하라.
5년후, 10년후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 설레는 비젼이 있어야 한다.
작은 약속을 지켜라.
화는 열불에서 잡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양분, 햇빛, 물이 아니라 천둥, 번개, 갈등, 마찰이다.
해결하다보면 행복이 찾아온다.
흔들리며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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