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맘
직업재활센터 개원식에서 차봉사를 (5/16) 본문
1시에 도착하니 권샘 준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날이 더워 시원한 차를 찾는 분이 있었지만 녹차와 연꽃차,
메밀과 우엉을 섞어 차를 우려내었다.
차도 맛이 있는지 우려내면서 간을 본다고 하였다.
차에 대해 모르니 어떤 맛이 좋은 지 몰랐는데 마셔보라고 해서 차의 맛을 보니
아~ 이게 간이 맞는 것이었구나!!
티백포장 된 녹차맛과는 역시 달랐다.
주간보호센터 팀장님과 우리 샘들.
같이 차봉사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교님 오셔서 방명록 작성하시고,
앞에 나서서 사진을 못찍어 뒷모습만 모이고 ㅠㅠ
미사후에 테이프 절단식이 있는 찰나에 기념사진 찰칵
오색테이프를 매달고 풍선이 두둥실 하늘로 올라갑니다.
우리 수녀님 반가이 담소를 나누시고 ㅎㅎ
권샘 땀흘리며 녹차를 우려내고 있지요.
센터 샘들과 처음으로 같이 차봉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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