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맘
나팔꽃 삼총사 본문
우리집 앞 화단에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답니다.

아주 큰 나팔꽃

흔히 보이는 나팔꽃

손톱만큼 작은 나팔꽃
이름이야 따로 있겠지만 제가 부르는 애기들이에요.
첫번째 꽃은 몇년전에 영주갔을때 두알의 씨를 받아가져온 이후로 해마다 큰 꽃을 피워주고 있어요.
흔히 보이는 꽃은 어디서 날아왔을까? 언젠가 보이기 시작 했구요.
작은 꽃은 길가다 우연히 예뻐서 씨앗을 받아온거였는데 몇년째 보여주고 있어요.
꽃은 다 예쁘다고 하지만 이맘때면 뾰족이 얼굴 내미는 나팔꽃 삼총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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