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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해설양성(3)

한개마을 2

데레사짱 2013. 1. 21. 00:58

 

 

 

 저기 하우스 속에는 메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어요. 간장, 된장, 고추장을 판다고 합니다.

 

 

 단지가 이곳에도 있지만 안채옆에도 많이 있더군요.

 여긴 타작마당 남자들의 생활공간. 남여칠세 부동석을 말씀하시면서 외간남자는 출입을 금한다고 ㅋㅋ

안채에는 아녀자가 기거하는데 부녀자와 아녀자의 차이가 뭐냐며 묻는데 ㅎㅎ

아녀자는 미성년 사내아이를 같이 사는 공간이 안채

 정원에 맷돌도 보이지요.

 연기가 모락모락 땔감 좀 보세요 부자^^

 

 이문이 간통문이라고 하는데 이 문을 통해서 부인방으로 갔다네요.

손님이 오면 이문으로 다과상을 들인다고 합니다.

달걀 꾸러미 모양이 라며 닭계에 아들자을 써서 계자낭간이라고 합니다.

 돌판에 새겨 놨는데 무겁겠어요. 이름을 들어도 까먹었네ㅠㅠ

창호지 문화로 이중문이라며 설명해주시는데 방안에 벽장도 있습니다.

애가 안보여서 찾아 가느라 설명을 못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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