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맘
웃음치료사 연수 본문
7월11일~12일
웃음치료 375기 수료
이틀동안 여태껏 살아오면서 못웃은거 다 웃었던것 같다.
속이 후련하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린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대구까지 아침일찍 서둘러 내려가서 저녁때까지 강의 듣는 내내 정신이 말똥말똥 내가 웃음치료사가 되어서 산다는 것 보다 웃으며 살아갈 날이 많도록 노력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서 나를 바꾸기 위해 투자를 했다.
첫날은 너무 신났기에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붙잡고 싶은 마음이었다.
동생과 같이 등록해서 돈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만큼 내가 얻어 온 것이 많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웃지 않을 일이 없을 텐데 ...
왜 아둥바둥 미워하며 살아왔는지 지난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졌고 강사님들의 강의가 하나하나 의미있게 느껴졌기에 몰입하고 완전히 버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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