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맘
옥성 자연휴양림 본문
미양샘이 아침에 갑자기 옥성가자고 전화가 왔다.
둘이만 가면 재미가 없다나? 나이들면 남편과 둘이서 어딜 가는게 부담스러운가 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애가 없으면 재미없다 .
사실 애들이 커니까 따라 다니려 하지 않고 ...
소피아 사진만 거의 찍은 것 같다. 오늘의 주인공은 소피아 ! !
소피아만 데리고 나가면 심심하지 않다. 재롱이 넘치고 얼마나 말을 재치있게 하는지...
늦게 얻은 딸이라...팔불출이라도 상관없다. 세상사는 재미가 솔솔 ~~
2009. 4. 5 식목일에
'앨범 > 소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봉산 나들이 (0) | 2009.12.25 |
---|---|
소피아 (0) | 2009.07.15 |
롯데마트에 가면 꼭 들르는 곳 (0) | 2009.06.16 |
[스크랩] 울 어머니 (0) | 2009.04.26 |
[스크랩] 정해 (0) | 200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