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맘
나주 전국 워크샵에 가는 날 본문
들뜬 마음으로 잠을 설치고 여섯시 쯤에 톨게이트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동료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비는 부슬부슬 아침 공기는 쌀쌀했지만 다른 날과 달리 푸근함이 느껴졌다.
40분에 만나 회장님 차로 가기로 했다.
얼마나 밟던지 7시 20분에 도청에 도착했다.
8시에 나주로 출발하려 했지만 지각한 분이 있어 예정시간보다 훨씬 늦게 출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를 위해 시간을 지체해서 기다리게 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 않는게 실수 하지 않는 것.
자기가 한 말은 지켜야 함을 보게 되었다.
12시가 넘어서 식당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네명이서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는 날이었다.
삼색두부가 서비스로 제공되었다.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고 인터뷰. 일요일 보라고 하는데 우리집은 탤레비전 안봄. 아니다 없지 ㅋㅋ
나주시에 있는 중흥 골드스파 리조트에 1시가 되어 도착.
명찰을 목에 걸고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우리 팀은 중간쯤에 자리잡고 앉았다. 이분들은 우리 앞 테이블
줄이 너무 길어서 배도 한개 집어 먹고, 빵도 ㅋㅋ
줄을 잘못 서서 맨뒤에 먹게 됨.
인원에 맞게 음식좀 넉넉히 준비해 주었음 좋았을 걸.
우리 경북팀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내복입고 실내온도 3도 줄이기 캠페인.
겨울에도 내복 입지 않는데 없어서 시어머니 내복을 입었더니 작고 쪼이고 스타일 완전 꽝이었다.
관객눈에 우스꽝스러우면 될거 아닌가? 조끼까정 벗고 올랐다는거ㅎㅎ
첨에 부끄러버 우얄꼬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훌러덩 벗고 ㅋㅋ
아침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 나가니 안개속에 아래 수영장이 눈에 띄었다.
여름엔 신나겠당. 나주호가 안개때문에 보이질 않았다.
비가 내려서 기분이 다운.
아침은 북어계란국 술도 안먹었구만ㅎㅎ 누구를 위한 북어국인지?
아침을 먹고 가방싸고 준비해서 차에 실어놓고 교육장으로 들어갔다가 회장님이 아파서 구미팀은 일찍 나섰다.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아래글은 리더십교육중에서 퍼온 글입니다.
리더는 옳은일을 올바르게 하는 사람이다.
좋은 리더의 길 |
나쁜 리더의 길 |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격려하는 사람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 용감한 사람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결단력이 있는 사람 책임을 지는 사람 겸손한 사람 권위를 공유하는 사람 |
벽창호 의심하는 사람 숨기는 경향이 있는 사람 위협하는 사람 성질이 급한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 남을 탓 하는 사람 거만한 사람 불신하는 사람 |
생각이 변하면 느낌이 변하고
느낌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된다.
습관이 변하면 인격(성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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