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체육대회

64동기 체육대회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늘 달고 다니는 소피아 학교나 가면 떼놓고 다녀도 되려는지 ...

집에 혼자 두긴 불안하고

 엄마 따라다니면 좋대요.

맛있는 것도 먹고 ㅋ 그런데 난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찾아다니고 신경쓰여서 데리고 나와도, 집에 떼놓아도 걱정입니다.

 

 운동도 못하면서 여자 머리수 채우는 거임. ㅎ

 

 잘 칠거 같지만 안되더이다.

 몸 따로 공 따로 허걱~

 

 치지도 못하고 받아내지도 못했지만 즐건 게임.

구경하는것도 재밌구요.

일년에 두번하는 체육대회 꼭 참석해야지요. 따로 친구들 만날기회가 없응게 ...

하루종일 먹고 웃고 신나게 ㅎㅎㅎ

 

아참! 사진은 퍼왔어요. 친구 동진이가 찍은거 육사회까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