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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5일 오후 02:35
데레사짱
2012. 3. 15. 14:38
많은 걸 하려다 보니 쫓기는 것 같아 한가지 포기했다.
오늘 시간이 이렇게 한가로운걸 ㅎㅎ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담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