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 정책 주부 모니터단 출범식 및 연수회

생활공감 정책 주부 모니터단 출범식 및 연수회
구미시 주부 모니터단 떳다 !!

행안부 소속 구미시 생활공감 주부 정책 모니터 (회장:임애경) 30여명은 세계 여성의날
100주년을 맞이한 8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기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단
출범식 및 연수회에 참석하였다.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하여 바꿈으로써,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바로 "생활공감정책"을 주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펼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전국 주부모니터 10,036명 가운데 3,500여명이 참석하여 송도순, 배한성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의 개회사로 생활공감정책 강연과 영상물 상영, 체험 및 주부 모니터 참여동기 사례발표, 위촉장수여, 그리고 대통령의 축하연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모니터단의 활동기간은 '3월부터 2013년3월까지 2년간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하연설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귀한 시간내어 주부모니터단에 지원해주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은 국민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나라이다. 그리고 주부가 그 뒷바침을 해주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자각하고 지구환경 개선을 위하여 에너지 절약을 가정에서 부터 실천하여 자연파괴를 막고 몸살을 앓고있는 지구를 푸르게 보전하고 가꾸는데 일조해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
제3기 구미 주부모니터단은 그간 제1기와 2기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제안 등 의 활동뿐만 아니라, 구미시 참사랑무료급식 봉사와 새마을 역사관 봉사활동과 자연보호, 이웃돕기등 훈훈한 이웃사랑 전파로 구미시에 해피바이러스를 확산 시키고 있다. 130여명의 구미시 생활 공감 정책 주부모니터단 여러분 !
더 큰 대한민국 , 따뜻한 대한민국, 소통과 나눔으로 행복하게 웃는 대한민국
"미소가 머무르는 구미를 만들어 갑시다." 

구미시 기자 홍현옥의 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