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짱 2010. 10. 15. 12:53

 

 

 축일이라 다른약속 뒤로하고 성당에 갔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으니 스스로 미사신청해 놓고 차분한 마음으로 앉아 생각을 정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사드렸다. 대대레사에 대해서 아는바가 적어 신부님 강론하시는 말씀을 듣고 적다보니 너무 수호성인에 대해서 몰랐다는 마음에 미사후에 신부님께 복사해 달라고 해서 감사히 받아왔다. 타이핑 하기싫어 사진찍어 보관해 둬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