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교육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뀔까?

데레사짱 2009. 7. 9. 17:42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정말 그럴까?

강의 듣는 중에는 고개를 끄덕 대며 맞아 그럴꺼야.

 난 왜 저렇게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꼬...

내인생의 안묵지가 뭔지 생각해 보라는데 그게 뭔가?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웃는얼굴이 성공의 도구이다. 좋은생각을 하고 웃으면 복이온다.

21C 경제체제는 흥, 끼, 깡이 좌우한다고 하는데...

우뇌발달로  끼를 발동해야 창의성을 표출하기 쉽다고...

말만 근사하게 하면 사랑받는다. 훌륭하게 된다.

'나는 너를 믿어 네가 좋은거 해'라고 아이에게 말해 줄 수 있는가?

'안돼 하지 마'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온다.

뭐든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에 안된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한가지만 생각나게 살아라.

아직 늦지 않았어.

반드시 성공할꺼야.

말을 잘해야 된다. 그건 맞는 거 같다.

난 말하는 게 영 꽝이다. 

실컷 고생하고 일해놓고 말한마디 잘 못해서 허사가 되는게 태반이다.

제일 좋은 이야기가

ㅇ 사랑합니다.

ㅇ 믿습니다.

ㅇ 행복합니다. 라고 하는데

왜 쉽지 않은지 모르겠다. 

나에게 에너지를 줘라.  반드시 성공할꺼야 라고

내뇌혁명을 시도해보자.

말을 크게해서 뇌가 들어야 한다.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스스로 최면을 걸어서 건강하다고 난 병으로 부터 이길 수 있다고 뇌에게 세뇌를 시키면 어떤병도 이길 수 있단다.

마음에 받은 상처는 평생잊혀지지 않는다.

그건 내가 상처받았기 때문에 알고 있다.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해라.

사람팔자 알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배워라.

아직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다.>  인생을 다시 출발해 보자.

내가 바꿔야 한다.

혼자 왔다 가는 인생 누가 대신 살아 주지 못한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않는다.

칭찬, 격려, 사랑, 신뢰가 있어야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강의 중에서 생각 나는 것만 간추려 본 거지만 생각을 바꾸는게 쉽지가 않다.

노력은 해봐야겠다. '할 수 있어' 라고 내뇌에게 강조해서 세뇌시켜야지..